경산 화원식당 칼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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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그곳



난 오늘 이곳에서 1시에 점심을 먹었다.

혼자서 진짜 점심시간에 이용하기엔

사람들이 많다

이집 칼국수의 특징은

​값싸고 양많고 면이 잘익었는데도

면빨이 살아있으면서 국물이 시원하다


예전엔 간장으로 간을 맞춰먹으라고

양념간장을 줬는데

요즘은 옆에 소금이있다

난 그냥 먹는게 딱맞아서 그냥먹는다


이렇게 작다보니 혼자서 가려면

바쁜 시간을 피하게된다


​멀리서 찾아올만큼 맛집은 아니지만

근처살면 칼국수먹긴 괜찮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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