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목욕탕을 갔다 몸은 홀쭉해서 똥빼만 나온 이티몸이되었다 -_-;; '쌀밥은 내 배를 살찌게한다' 통증이사라지니 잠이늘었다 아팠을때는 4시간도 못자고 말똥말똥 하다 밤에 억지로잤는데 요즘은 밤새 자고 아침먹고 웹서핑좀하면 어느새 골아떨어진다 이번에 씨게아프니 다시한번 살아가는데 감사함을 느끼게된다 먹는거 편히자는거 사소한모든게 소중하다 시간의 소중함도 다시느끼고 대충살다보면 어떻게되겠지란 생각은 어떻게 안되는걸 알았으니 좀더 계획을 가져야겠단생각 내가가진 이상황에 할수있는걸 해야겠단 생각을 가지게한다 새해가되면 누구나 저런생각을 하고 나또한 그랬다 올해는 꼭 행동으로 옮겨서 변화를 가져보려한다
월요일금식이후 하루꿀차 2잔에 물로만버텼더니 온몸이 후들거린다 다행인건 통증이 꽤나 좋아졌다 지금상태론 뭐든 다먹을거같지만 그래도 언제무너질지모르는 유리성같은 난 허약체질이니까 다시 죽부터먹으며 차곡차곡쌓아줘야 탈이 덜난다 오자마자허겁지겁 뜯어서 천천히 먹었다 한모금먹고 1분쉬고 핸드폰을 보며 한모금씩 먹었다 조용했던 내심장이 벌컹벌컹 몸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배도 살짝아팠다 만져보니 살짝아프다 지금은 너무 허기져서 아픔보단 배고픔이 이기고있다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간다 '심해지면 응급실가지머' 다마시고나서 좀있으니 몸속 깊은곳에서 에너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통증도 가라않고 힘이생겼지만 여전히 허기진다!! 담당교수님이 특별한 탈이 안난다면 많이먹어도 상관없다는 말이 떠올랐다 그래..
월요일저녁 갑작스런복통이 찾아와 허리를펴지도 눕지도 옆으로 돌리기도 힘들어서 어떻해야하나 하다 담당교수님에게 전화하니 상태가악화대면 응급실로 당분간 금식하란다 복통이 이렇게 오면 곤란한게 잠을 어떻게 잘까이다뜬눈으로 밤을 지샌다는게 적당한 표현일까 허리아파누우면 배가아프고 어떤편한자세를 못찾겠어서 미치는줄알았다 대망의 크리스마스~ 아아 아파도 시간은 흐르고 날은 밝아온다 이상하게도 해만뜨면 통증이 살짝누그러든다 빛에는 사람몸을 안정화시키는 무언가가있는가.. 응급실갈까 고민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6시쯤 해떨어지니 다시 통증이 슬슬 올라왔다 어제만해도 아픈쪽위에 손만올려도 욱신하던게 이젠 살짝눌러야 욱신하다 괜찮아지는건가?? 밤에 잠은 여전히 곤역이였다 꿀잠자고싶다~ 배에 통증이 살..
간만에 느껴보는 묵직한복통 집에오는길에 통증이 올라오더니 허리를 제대로 펴지못하겠다 이통증은 로버트할리가 우리한데예~ 우리하다라는 표현밖에.. 1시간정도 경과를 지켜본후 계속아파 담당교수님에게 전화를 해보았다 너무 쓸때없이 전화하면안되기에 마침 주사맞는날이라 맞아도되는지 핑계삼아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주사는 구토나 머리에 열만없으면 맞아도된다 는 말을들었고 기타 더 아프거나 참을수없다면 병원을 찾으라는 말밖에... 그리고 "당분간 금식하고 물도 목만 축이는 정도만 마시라는 말"을 들었다.. 통증부위 눌러보고 땔때가 더 아프다면 위험한 상황인거같다 이번에도 이걸 먼저 물어보더라는.. 하.. 정말조심조심 관리한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레찾아오니 당황스럽다 (11시 칼국수 4시 김밥1줄) 배꼽 위쪽 복통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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