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갑작스레 복통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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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느껴보는 묵직한복통
집에오는길에 통증이 올라오더니
허리를 제대로 펴지못하겠다
이통증은 로버트할리가 우리한데예~
우리하다라는 표현밖에..

1시간정도 경과를 지켜본후 계속아파
담당교수님에게 전화를 해보았다
너무 쓸때없이 전화하면안되기에
마침 주사맞는날이라 맞아도되는지
핑계삼아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주사는 구토나 머리에 열만없으면 맞아도된다
는 말을들었고 기타 더 아프거나 참을수없다면
병원을 찾으라는 말밖에...
그리고 "당분간 금식하고 물도 목만 축이는 정도만
마시라는 말"을 들었다..

통증부위 눌러보고 땔때가 더 아프다면
위험한 상황인거같다 이번에도 이걸 먼저 물어보더라는..

하.. 정말조심조심 관리한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레찾아오니 당황스럽다
(11시 칼국수 4시 김밥1줄)

배꼽 위쪽 복통인데 눕지도못하겠다;
어제 정말걱정하며 잠은 잘수있을까하며
누워서 너무 아프면 않고
않아서 허리가 아프면 눕고를 반복하며
쪽잠을잤다...
핫팩도 하나뜯어 배에대고잤지만
통증은 여전하다

크리스마스인데 물조차 함부러못마시는
나를보니 너무 한심하다 ㅜ

좀 괜찮아져야할텐데
깊은잠 한번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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