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해가길어지니 봄이오고 여름이 다가올꺼 같아요. 이런 날씨엔(미세먼지도 좋음) 소풍을 나와야하는데 말이죠. 강변에 유채꽃이 활짝피었네요. 올해 유채꽃 축제는 못가지만 강변에서 보는걸로..강변을 조금걸었더니 출출한게 김밥이 생각 나더라구요. 근처 김밥집 폭풍검색 해보니 오래됀 맛집이 보이네요?? 그동안 정평역도 자주 다녔는데 왜? 못보고지나쳤지?라며.. 위치위치는 정평역3번출구쪽에 아담하게 있네요 내부 오픈한지 6년이 넘었는데 내부가 깨끗하고 김밥만 파는줄알았는데 메뉴가 다양하네요.가격도 저렴하네요!!! 처음이니 김밥집의 기본김밥과 치즈김밥을 주문했습니다. 돈까스 김밥을 제일 좋아해서 3줄을 먹을까하다 참았습니다. 추가로 돈까스김밥 불고기김밥도 먹어봤습니다.테이블은 3개가 따닥..
네네치킨 알기전엔 간지치킨이 최애치킨이였어요. 간지치킨전엔 교촌 허니콤보였구요. 그전엔... 치킨도 계절처럼 돌고도는거 같아요. 아무리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면 물리자나요. 몸에서 "새로운 치킨이 필요해 간지 지겨워!!" 자꾸 말을하더라구요. 그러다 네네치킨 맛있다는 말이 떠올라 몇달전쯤 처음 먹어봤어요. 처음이니 순살반반을 시켰습니다. 처음먹었을때 "우와 이야 캬~" 감탄사가 절로나왔습니다. 혼자독식할수있었는뎅.. ↑리뷰↑도 처음엔 꼼꼼히 적었담니다 +_+네네치킨알고부터 일주일에 1번이상 시켜먹었네요. 맛 닭상태가 우수해서 놀랐습니다. 치킨잡냄새가 없고 터벅살이 많은 편인데도 부드럽고 담백해요. 튀김옷도 얇고 카레향도 살짝나면서 고급진냄새가 은은하게 나서 먹기 딱 좋아요. 짜장면먹으면 짬뽕이생각나듯 후라..
마스크를 아껴쓰니까 마스크 여분이 생기네요. 그런와중 마스크 배부해준다는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또한번 경산시가 고맙게 느껴지네요.한주사이 날씨도 많이풀리고 확진자가 꺾여서인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코로나하나로 몇달사이 생활이 엄청 변한거같아요. 자연의 힘이대단한건지 인간이 나약한건지..설마 이시기에 봄꽃여행? 봄꽃기차여행은 예전부터 걸려있었던거에요. 오늘도 열심히 방역하시는분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오늘은 좀 늦게 11시30분쯤 받으러가니 바로 받고나왔어요. 지난주엔 생존할려고 받으러갔다면 이번엔 "혹시나 필요할지몰라" 하는 맘으로 가서그런지 배부해주시는분들이나 사람들을보면 여유가 느껴지네요.마스크 받고 경산역으로 돌아오는길 청년의 부엌을 보니 배가고파지는데 마침 돈가스가 생각나 경산역 근처..
코로나로인해 마스크가 엄청귀해졌어요. 5부제를 시행했어도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오늘은 가구세대원당 2매씩 배부한다하니 아침일찍 줄서서 받아오기로 했습니다.↓↓↓경산시 공적마스크 판매약국 ↓↓↓ http://gbgs.go.kr/design/health/COVID19/COVID19_05_03.html 공적마스크 나는 언제 구매할수있지??사람 많을거같은 느낌이들어 9:10분에 출발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거리에 사람들이 잘 안보이네요. 경산역을 건너 마스크 배부해주는곳에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보이네요. 역시 예상대로 사람이 많네요.공적마스크를 구매해도 부족한데 이렇게 경산시에서 마스크 배부해주니 너무 감사하다 느껴지네요. 어제까지 날씨가 너무추웠는데 오늘날씨가 따듯해서 완전무장하고 기다리는데 등에 땀까지나더라구요..
비오플은 6세 미만의 아이들은 보험이 되지만 6세 이상의 아이들은 보험이 되지 않는다네요.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처방전이 없더라도 그냥 약국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가격 : 1포 190~250원 약국마다 다르다고합니다.저는 1포당 212원 정도로 샀네요.비오플균은 효모균이라네요. 효모균은 맥주나 빵을 만들 때 발효해서 쓰는 균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들어보셨죠? 유익균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유익균안에 유산균, 효모균, 낙산균, 당화균으로 이루어져 있다합니다. 담당의사분이 처방해줄때도 유산균이라 처방해줘서 유산균으로 알았지만.. 뭐 그게 중요한가요 몸에 잘맞으면 되는거죠 ㅎㅎ항생제를 복용하면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을 초래하는데 그렇게되면 장내불균형으로 설사를 하게되는게 비오플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있..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진료받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어무 긴거같아요. 스마트한세상속에 살아가는우리들에게 병원진료는 스마트하지못한거같아요.후불제 장점외래진료의 경우 예약접수후 창구로가서 선결제진행하고 진료를 봄니다. 진료가 끝나고나서도 다음예약과 진료내용에따라 결제를 진행합니다.접수 → 진료 → 다음접수 → 처방전 → 끝 으로 진행이되는데 후불제변경시 진료 → 처방전 → 끝 (엄청난 시간이절약) 병원내에서 대기시간이 짧다보니 몸과마음이 가벼워져요.후불제신청해두면 외국인환자도 편하게 이용가능 합니다.신분증과 신용카드를 지참후 후불제수납창구를 방문하면 간편하게 신청가능 합니다.후불제 단점카드가없으면 후불제신청할수없다. 결제를 다음날 진행하기에 병원비를 바로알수없다.앱으로 영수증확인이 가능하지만 대..
비온뒤라 날이 참좋다 밖은 바닥이 젖어있어 실내에서 진행하였다 239명이 달리러왔다. 50미터를 13초 내에 들어가면된다 25미터는 그냥 달리고 25미터는 20kg 모래주머니를 들고 도착하면 된다 모래주머니는 잡기좋게 손잡이부분을 만들어놨다 쌀20kg보단 부피가작아서 가볍게 느껴졌다 달리기 시작전 감독관(?)이 13초내에 들어오면되니까 무리하게뛰어 다치지말라 말한다 빠르기 순이 아니라면 239명에서 24명이 면접에올라가는데 어떤기준으로 뽑는지 궁금하다.. 239명중 대부분이 짐승같은(몸짱) 몸을 하고있었다. 가족단위 응원도 보이고 그런거보니 면접을 볼수있을까? 자신감이 뚝떨어지고 끝나고나서도 똥을 덜닦은 느낌으로 집에왔다 그래도 면접가보고 싶다+_+ㅋ --------..
올해엔 보건소에서 2개의 등기우편이 날아왔다. 하나는 산정특례 재등록해야 유지된다는것(이건 병원에서 알아서 해준다) 다른 하나는 H카드 혜택이 올해까지로 종료된다는것 ㄷ ㄷ 없는 살림에 H카드 지원덕에 숨쉬며살고있는데 청천벽력같은 일이 일어났다 내 상병코드는 50.99 상세불명크론.. 검색을 해보니 50.9로 시작하는 코드는 2019년부터 제외되었단다. 크론병으로 꾸준히 병원다니는 분들은 담당 교수님과 이야기를통해 변경을 하면된다. 이렇게 말해서 재발급받으면 된다 재발급비용을 안들게하려면 지난번 받은 종이를 가져가야 0원이된다. 보건소에 재출하였다면 재발급을위해 가져가야겠다 말하면 내어준다. 신규나 재등록일때 적용되는 코드는 K50.0, K50.1, K50.8로 시작하는 코드이다 카페글보면 재발급코드가 ..
포인트 소멸 톡을 받으니 왠지 소비해줘야할거같은 기분이들어 살꺼 없나 아이쇼핑을 하게되었다 여긴 올리브 스킨로션만 사다보니 딱히 살게없다.. 요즘도 머리카락이 눈뜨면 몇가닥씩빠진게 눈에보여머리에 뭐 좋은게 없을까하다 '두피'를 쳐보았다 빗질도 한번씩하면 괜찮아보여 바로 구매했다 ㅋ 배송기간2일 받고나서 퀄이좋아 놀라웠다!!!(오프라인에서 5천원이면 그냥 살만한 퀄정도?) 개봉하니 고무냄새가 진동을한다 -_-ㅋ 간격이 넓고 끝이 너무 딱딱하지않아 한번씩쓰기엔 괜찮아 보인다'모발이 자극받고 모발도 두꺼워지고 머리카락이 자라난다'라고 적으면 이루어지려나... 이상 포인트소멸전 이니스프리 포인트 알차게쓴 후기였다 +_+ㅋ
간만에 목욕탕을 갔다 몸은 홀쭉해서 똥빼만 나온 이티몸이되었다 -_-;; '쌀밥은 내 배를 살찌게한다' 통증이사라지니 잠이늘었다 아팠을때는 4시간도 못자고 말똥말똥 하다 밤에 억지로잤는데 요즘은 밤새 자고 아침먹고 웹서핑좀하면 어느새 골아떨어진다 이번에 씨게아프니 다시한번 살아가는데 감사함을 느끼게된다 먹는거 편히자는거 사소한모든게 소중하다 시간의 소중함도 다시느끼고 대충살다보면 어떻게되겠지란 생각은 어떻게 안되는걸 알았으니 좀더 계획을 가져야겠단생각 내가가진 이상황에 할수있는걸 해야겠단 생각을 가지게한다 새해가되면 누구나 저런생각을 하고 나또한 그랬다 올해는 꼭 행동으로 옮겨서 변화를 가져보려한다
월요일금식이후 하루꿀차 2잔에 물로만버텼더니 온몸이 후들거린다 다행인건 통증이 꽤나 좋아졌다 지금상태론 뭐든 다먹을거같지만 그래도 언제무너질지모르는 유리성같은 난 허약체질이니까 다시 죽부터먹으며 차곡차곡쌓아줘야 탈이 덜난다 오자마자허겁지겁 뜯어서 천천히 먹었다 한모금먹고 1분쉬고 핸드폰을 보며 한모금씩 먹었다 조용했던 내심장이 벌컹벌컹 몸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배도 살짝아팠다 만져보니 살짝아프다 지금은 너무 허기져서 아픔보단 배고픔이 이기고있다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간다 '심해지면 응급실가지머' 다마시고나서 좀있으니 몸속 깊은곳에서 에너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통증도 가라않고 힘이생겼지만 여전히 허기진다!! 담당교수님이 특별한 탈이 안난다면 많이먹어도 상관없다는 말이 떠올랐다 그래..
월요일저녁 갑작스런복통이 찾아와 허리를펴지도 눕지도 옆으로 돌리기도 힘들어서 어떻해야하나 하다 담당교수님에게 전화하니 상태가악화대면 응급실로 당분간 금식하란다 복통이 이렇게 오면 곤란한게 잠을 어떻게 잘까이다뜬눈으로 밤을 지샌다는게 적당한 표현일까 허리아파누우면 배가아프고 어떤편한자세를 못찾겠어서 미치는줄알았다 대망의 크리스마스~ 아아 아파도 시간은 흐르고 날은 밝아온다 이상하게도 해만뜨면 통증이 살짝누그러든다 빛에는 사람몸을 안정화시키는 무언가가있는가.. 응급실갈까 고민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6시쯤 해떨어지니 다시 통증이 슬슬 올라왔다 어제만해도 아픈쪽위에 손만올려도 욱신하던게 이젠 살짝눌러야 욱신하다 괜찮아지는건가?? 밤에 잠은 여전히 곤역이였다 꿀잠자고싶다~ 배에 통증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