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블랙알리오 순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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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치킨을 갈망하고있을때 친구에게 "푸라닭 맛있더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추천을 자주해주는 친구가 아니기에 궁금해 졌습니다. 어떤 치킨인가 검색해보니 연관검색어까지 뜨더라구요. '생각보다 유명한가본데?'란 생각과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베스트셀러가 블랙알리오 치킨이더라구요. 치킨도 언제부턴가 순살로만 먹게되더라구요... 귀차니즘이랄까..


 네네치킨도 피자박스로 받아 색달랐는데 푸라닭도 로고부터 포장이 남다르네요.


노란 단무지가 색다르네요. 맛은 똑같습니다.

블랙알리오의 네이밍은 블랙은 간장을 의미하고 알리오는 이태리어로 마늘을 의미한다합니다. 그래서인지 마늘이 뿌려져있네요.


 맛

생김새는 간장치킨 처럼 생겼습니다. 맞습니다. 맛도 간장치킨맛입니다. 오븐에 구운맛이 납니다. 굽네치킨맛(?)에 양념이 잘스며든 치킨 같네요. 껍질부분은 바삭하고 달콤하면서 짭쪼름하네요 그러면서 살짝매콤함도느껴지고 그렇게 달지도 짜지도 맵지도않은 적절하게 양념을 해서 맛있습니다.

오븐에 구워서인지 한입배어물면 육즙이 터져서 더 맛있네요.

마늘을 같이 구웠습니다. 바삭한것도있고 눅눅한것도있습니다. 푸라닭 블랙알리오치킨은 마늘때문인지 무를 덜먹게 되네요.(느끼함이덜함)

첫맛은 부드럽고 뒷맛이 조금매콤 합니다.

고추마요소스도 느끼함을 잡는거에 한몫한거 같아요. 치킨먹을때 무가 제일빨리 떨어지는데 푸라닭 블랙알리오 치킨은 무가 남았습니다.  

그동안 먹었던 치킨들보다 양이 작네요. 보통 반이상먹으면 배가 차오르는데 아직 차오르지 않습니다!!


 총평

다른치킨보다 양은 적지만 맛있습니다.

포장이 고급지다보니 선물받은 기분이다.

다음주문에는 사이드를 추가해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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