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김밥 맛집 옥곡동 고봉민김밥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따듯해서인지 김밥이 땡기네요. 오늘은 옥곡동 고봉민김밥을 발견해서 사먹어 보았습니다. 김밥가게를 이렇게 포스팅해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김밥가게 크기가 공통적으로 작네요.

 위치

옥곡초등학교를 지나 사거리 회전교차로 방향으로 가시면 우측에 조그마한 김밥가게가 보이실꺼에요.

 내부

외부에서 볼때보다 내부가 크네요.

내부가 깔끔하네요. 주문후 김밥을 말아주시네요.

오늘도 맛의 일관성을 위해 기본김밥과 돈까스김밥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느낌이.. 

포장도 깔끔하네요. 가격이 비싸서 당연하게느껴지는 +_+ㅋ

 맛

김밥 크기도 크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깨좀 뿌려주지.. 

고봉민김밥 : 김밥집 기본김밥은 맛이 너무 비슷합니다. 익숙한 맛입니다. 특징은 뒷맛이 살짝 달아요.

돈까스김밥 : 돈까스바삭함이 느껴지고 깻잎의 은은한 향이 나네요.(깻잎당연히 들어있는거 아니야? 하실수있지만 씹으면서 깻잎향나길래 확인해보니 조금 들어있더라구요)

 결론

고봉민김밥과 돈까스김밥의 공통적으로 느꼈던건 김이 찔겨서 김밥먹을때 많이 씹었는데도 안넘어 감니다. 돈까스김밥 같은경우 아래부분이 잘 안썰렸는지 줄줄이 비엔나처럼 되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김이 좀 부드러웠으면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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