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갑작스레 복통이왔다
- 일상
- 2018. 12. 25.
반응형
반응형
간만에 느껴보는 묵직한복통
집에오는길에 통증이 올라오더니
허리를 제대로 펴지못하겠다
이통증은 로버트할리가 우리한데예~
우리하다라는 표현밖에..
1시간정도 경과를 지켜본후 계속아파
담당교수님에게 전화를 해보았다
너무 쓸때없이 전화하면안되기에
마침 주사맞는날이라 맞아도되는지
핑계삼아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주사는 구토나 머리에 열만없으면 맞아도된다
는 말을들었고 기타 더 아프거나 참을수없다면
병원을 찾으라는 말밖에...
그리고 "당분간 금식하고 물도 목만 축이는 정도만
마시라는 말"을 들었다..
통증부위 눌러보고 땔때가 더 아프다면
위험한 상황인거같다 이번에도 이걸 먼저 물어보더라는..
하.. 정말조심조심 관리한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레찾아오니 당황스럽다
(11시 칼국수 4시 김밥1줄)
배꼽 위쪽 복통인데 눕지도못하겠다;
어제 정말걱정하며 잠은 잘수있을까하며
누워서 너무 아프면 않고
않아서 허리가 아프면 눕고를 반복하며
쪽잠을잤다...
핫팩도 하나뜯어 배에대고잤지만
통증은 여전하다
크리스마스인데 물조차 함부러못마시는
나를보니 너무 한심하다 ㅜ
좀 괜찮아져야할텐데
깊은잠 한번자고싶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통때문에 급히 예약하고 병원을 찾았다 (0) | 2018.12.27 |
---|---|
filmic pro 아이폰앱 연말이라 할인할줄알았더니 할증했다; (0) | 2018.12.26 |
대구종로맥 이브날 베터리 교체하기 (0) | 2018.12.24 |
아이패드 리퍼 1년동안 3번받고 한달사용후기 (0) | 2018.12.14 |
충치 예방을위한 칫솔교체 시기 (0) | 2018.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