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금식이후 하루꿀차 2잔에 물로만버텼더니 온몸이 후들거린다 다행인건 통증이 꽤나 좋아졌다 지금상태론 뭐든 다먹을거같지만 그래도 언제무너질지모르는 유리성같은 난 허약체질이니까 다시 죽부터먹으며 차곡차곡쌓아줘야 탈이 덜난다 오자마자허겁지겁 뜯어서 천천히 먹었다 한모금먹고 1분쉬고 핸드폰을 보며 한모금씩 먹었다 조용했던 내심장이 벌컹벌컹 몸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배도 살짝아팠다 만져보니 살짝아프다 지금은 너무 허기져서 아픔보단 배고픔이 이기고있다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간다 '심해지면 응급실가지머' 다마시고나서 좀있으니 몸속 깊은곳에서 에너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통증도 가라않고 힘이생겼지만 여전히 허기진다!! 담당교수님이 특별한 탈이 안난다면 많이먹어도 상관없다는 말이 떠올랐다 그래..
이거 다시깔아야되나??하다 찾아보니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재부팅 - Cmd+R눌러 복구모드로 유틸 - 터미널 이제다왔다 resetpassword 쳐주면 이렇게뜨며 재설정화면이 나온다 새비번 설정후 다음 재시동하면 바뀐다 이렇게 쉽게 변경가능하기에 맥북은 잃어버리면 못찾는다 보면된다! 몇년을 썼지만 이런방법있는지 처음 알았다 나처럼 애플센터에서 해매지말기를.. +_+ㅋ
난 속이 자주안좋다보니 주기적으로 대변검사를하는것같다 피검사보다 정확하다해서 연중행사하듯 하는거같다; 이거할때 불편했던게 신문지깔고 볼일보고 처리하기가 귀찮았다 그러다보니 대변검사하자하면 거부감부터 든다 (이거검사해도 별다른게 안나온다) 이번에는 담당교수님이 채변지를 챙겨준다!? 사용법은 종이 끝부분쪽에 양면 테이프가있다 그걸이용해 변기에 붙이고 이렇게 덮어서 볼일보고 (잘조준해야한다!!) 종이위에있는 물체를 (용기를 열면 뜰수있다) 한숱갈떠서 통에 담고 종이는 물에잘녹기에 같이 내리면된다 혹시나하고 구글링해보니 채변지를 팔기도한다 대변검사하는 사람이라면 담당선생님이나 관련있는사람에게 물어보고 채변지도 같이 받아서 하자 조금의 편리함이지만 부담이 확줄어든다 몸..
월요일저녁 갑작스런복통이 찾아와 허리를펴지도 눕지도 옆으로 돌리기도 힘들어서 어떻해야하나 하다 담당교수님에게 전화하니 상태가악화대면 응급실로 당분간 금식하란다 복통이 이렇게 오면 곤란한게 잠을 어떻게 잘까이다뜬눈으로 밤을 지샌다는게 적당한 표현일까 허리아파누우면 배가아프고 어떤편한자세를 못찾겠어서 미치는줄알았다 대망의 크리스마스~ 아아 아파도 시간은 흐르고 날은 밝아온다 이상하게도 해만뜨면 통증이 살짝누그러든다 빛에는 사람몸을 안정화시키는 무언가가있는가.. 응급실갈까 고민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6시쯤 해떨어지니 다시 통증이 슬슬 올라왔다 어제만해도 아픈쪽위에 손만올려도 욱신하던게 이젠 살짝눌러야 욱신하다 괜찮아지는건가?? 밤에 잠은 여전히 곤역이였다 꿀잠자고싶다~ 배에 통증이 살..
우왕 ㅠㅠ 기본 14.99 인앱9.99였는데 인앱이 14.99로 올라버렸다 짐벌사고 아나모픽질러놔서 렌즈올때쯤 사려고 느긋하게 할인 기다렸더니 가격이 올랐다 필믹은 할인을 안하는가보다 뭐든 사서 많이쓰는게 제일 안아까운데 어차피 사두고 잘안쓸꺼란생각과 할인기대감에 구매가 늦어졌는데.. 아쉽다 5천원인데 앱사는데 쓰기엔 웰케 아까운거같지.. 하 기다린 보람이 음다
경대병원을 자주다니다보니 한번씩 근처에서 사먹게되었다 이상하게 이쪽에서 사먹을땐 국수류만 먹게된다; 날씨도 쌀쌀하니 칼국수가 생각난다.. 칼국수를 시키면 먼저 보리밥과 된장이 나온다 스프처럼 먼저 입맛을 다시라고 주는건가.. 이렇게 비벼먹으면된다 근데 오늘따라 맵다.. 많이맵다 칼국수가격이 비싸다 (전메뉴 국산이라그런가...) 병원근처인거 감안하면 괜찮다!? 맛은 무난하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매워서 중간정도로줬다 면발은 살짝 쫀득한데 먹다보면 불어간다 면발 크기가 일정하지않아 진짜 손칼국수 같다!? (티비를 보니 손칼국수 신뢰성이떨어짐) 경대병원 식당보단 여기가 더 맛있다+_+ㅋ
간만에 느껴보는 묵직한복통 집에오는길에 통증이 올라오더니 허리를 제대로 펴지못하겠다 이통증은 로버트할리가 우리한데예~ 우리하다라는 표현밖에.. 1시간정도 경과를 지켜본후 계속아파 담당교수님에게 전화를 해보았다 너무 쓸때없이 전화하면안되기에 마침 주사맞는날이라 맞아도되는지 핑계삼아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주사는 구토나 머리에 열만없으면 맞아도된다 는 말을들었고 기타 더 아프거나 참을수없다면 병원을 찾으라는 말밖에... 그리고 "당분간 금식하고 물도 목만 축이는 정도만 마시라는 말"을 들었다.. 통증부위 눌러보고 땔때가 더 아프다면 위험한 상황인거같다 이번에도 이걸 먼저 물어보더라는.. 하.. 정말조심조심 관리한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레찾아오니 당황스럽다 (11시 칼국수 4시 김밥1줄) 배꼽 위쪽 복통인데 ..
일찍가려했는데 늦잠을 자버렸다; 10시2분에 147번이라니 ㅋㅋ 이거뽑고 바로 접수마감이라 말한다!! 맛집도 이런맛집이있나 싶다 우왕굳~ 접수만하고 나왔다 일단 7시 마감이라니 마감시간쯔음 방문할계획이다 직원에게 오픈시간을 물어보니 10시 오픈이지만 대기인원때문에 9:30분에 오픈했다고한다(60명정도..) 빨리가서 빨리받고싶으면 8시정도에 도착은 해야할거같다 사람많아서 바꿀까말까했지만.. 내년되면 베터리바꾸는 까다로운조건 80%가 생긴다 맘대로바꾸지못하니까 무리하게 바꿔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혹시 바꾸려면 일찍가야한다 홈페이지에서 광클로 예약대기해도된다만 아주 희박하다 카드라~ ---------------------- 오후6시에 방문하니 내순서가되었다 교체시간은 20분정도 ..
지난달 리퍼만료되기직전 리퍼를 받아 90일간 같은증상일시 또.. 리퍼를 받을수있다 처음 리퍼권생겼을땐 기쁘던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귀찮다 한달사용하다보니 또생겼다 보증기간이 끝나다보니 앱도 무거운건 설치도 안했는데 이런다.. 화이트스팟으로 리퍼받았는데 또 화이트스팟이네.. 일단 담달까지 쓰다가 교환해야겠다. 10.5는 사용하기엔 쾌적하고좋은데 1달 사용하면서 터치도 살짝씹히는게 괜시리 보증기간끝나고 뻑날까 무섭다;
건강할때야 대충대충살지만 한번 아프기시작하면 그때부턴 신경을쓴다 사소한 습관하나로 건강을 유지한다면 얼마나 좋은가.. 진작알았더라면이라는 생각을한다 나이먹을수록 충치치료가 잦아지고 그러다보면 이빨삭제를 많이해서 씌우게된다.. 평소 관리에 신경을 조금만쓰더라도 그 시기를 늦추고 건강하게 지낼수있다 치실을 쓰기시작한것도 임플란트후에 후회를 하며 썼었다. 임플란트하면 땡일줄알았는데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점검도 받아야하고 없는거보단 낮지만 본이빨보다 못하다 몇년지나니 이질감이 줄었지만 뭐.. 있을때 잘관리해야한는 경각심이들었다 칫솔은 비싼걸로 몇개월쓰느냐 싼걸로 자주갈아쓰냐인데 소모품이다보니 몇번 닦으면 모가 흐믈흐믈해진다 그래서 난 자주 교체를한다 한번살때 왕창사기때문에 1년 정도쓴다 ..
매일반복하다보면 오늘했나?? 가물가물할때가있다 이럴때 간편하게 체크해주는게 있으면 편할텐데.. 라는 생각을 누구나 해봤을거다 최근 약이 1알짜리로 바뀌니 1통에다 약을 담아준다 (기존에는 날짜찍혀서 먹었나 안먹었나 알기쉬웠다) 간단하게 체크할수있는거 없을까 찾아보니 아이폰 기본앱에서 가능했다 몇일 사용해보니 괜찮은거같아서 추천한다 난 원래 noti:do를 썼었다 저앱에서 설정해도 미리알람으로 작동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미리알림들어가서 저기눌러준다 반복해줄이름 적고 느낌표 터치 ..
난 크론병이다 휴미라 매주 맞고나서 '변비가 생겼다' 2주마다 맞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1주로 올렸는데 무척 겁이났다 2014년부터 맞았으니 4년간맞았는데... 식습관 생활패턴 신경써도 몸 안좋아지는건 순식간이더라~ 되도록 약을안쓰자는 주의이지만 배는 아프고 변은안나와서 젖먹던힘까지 대변을 보다보니 치질도 생긴거같다 염소똥처럼 조금씩나오는데 사람 미칠거같다 이번 정기검진때 교수님께 말하니 레졸로 처방해주시더라 난 몸이 허약해서 먹는약조차 조심한다 이렇다보니 레졸로 후기검색해보았다 부작용글도 보이고 해서 겁이났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듯 약에대해선 민감하게 반응 하게된다.. 약사님께 문의하니 "이거 신약인데 얼마전까지 심장에 무리간다는 말이나오고 전량 리콜됬다가 다시 개..